마이애미비치 아르테코 거리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전히 바람이 드세다.
날씨가 좋으면 해변에서 놀게 해주려고 했는데
이 바다는 우리에게 거친 이미지를 남기로 싶은것 같다.
그래도 아쉬워서 해변을 잠시 산책하고 가기로 했다.
미국의 유명한 비치의 전형적인 모습이고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보았던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지는 않는 분위기 이다.
자체 해변을 갖고 있는 호텔이라 그냥 떠나는 것이 서운하기는 했다.
아르데코라는 거리에 도착했다.
사실 마이애미 비치라고 하면 여기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특히 이 거리는 이국적인 건물들이 멋있다고 여행책에 있어서
마이애미의 여러 관광지중 유일하게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지 조금 실망이 되었다.
바람은 여전히 많이 불었다.
그러면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을 것 같다.
특이한 자동차를 한 대씩 세워놓은 것이었다.
내가 발견한 가제트 닮은 마네킹운전자.
그냥 마이애미 비치라고 하면 여기를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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