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프로젝트 (파란)
히트 프로젝트는 파란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정통 FPS와는 조금 다른 성격으로 인하여 대다수 유저들에게 외면받고,
지금은 관리도 어느정도 느슨하게 이뤄지고 있는 비운의 게임이다.
(그래도 골수 유저들이 제법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필자가 구상하고 있는 최고의 FPS게임의 내용과
약간의 접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나름대로 흥미롭게 접한 경우이다.
(혹시 필자의 FPS 게임 아이디어를 듣고 싶다 하더라도 지금은 듣기 어려울 것이다-_-)
역시 자기만의 캐릭터 생성 요소를 들 수 있겠다.
왠만한 정통 FPS 게임은 자기 자신의 캐릭터를 만든다든지 하는 것이 없다.
다른 사람과의 차이점이라고 해 봤자 복장색이나 코드네임, 들고 있는 무기 정도?
하지만 이 게임은 일종의 RPG적인 성격을 차용한 게임이기 때문에,
체형이나 머리색도 고를 수 있고, 체형의 선택이 능력치 변화로도 이어진다.
물론 너무 단순화되어서 필자의 궁극의 FPS 게임 계획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이만하면 이미 다른 게임들은 흉내도 안 내지 않는가?
(다른 게임들은 성장보다는 공평한 대전이니까)
분명 FPS 게임이라도 열심히 오랬동안 싸우다 보면 성장할 수도 있다고 믿고,
그리고 자신의 소중한 캐릭터로 전장에 뛰어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에게는,
이 히트 프로젝트라는 게임이 있다.
한 가지 문제는, 국가 선택은 일종의 컨셉이고 실제로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
필자가 계획하는 군벌&민족&인종 체계 따위가 구현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운 것일까...
당연히 계급이 올라가면 낮은 사람보다 싸울 때 유리하다.
그런데 이 점이 상당히 밸런스를 깨서,
계급이 낮을 수록 높은 사람을 이기기 어렵다는 요소가
정통 FPS를 즐기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필자 경험으로는 자동소총 헤드샷을 맞아도 안 죽는 경우가...;;
(물론 필자의 FPS 계획에는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시스템이 다수 존재한다만 비밀이다.)
게다가 계급이 높을 수록 좋은 무기를 사서 쓸 수 있는데,
무기의 성능차가 확연한지라 이래저래 저렙은 고생이다.
(게다가 이마저도 뛰어넘는 캐쉬템과 현금무기튜닝 등은 이 게임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아무튼, 덕분에 이 게임에서 밸런스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
억울하면 설움을 딛고 알게모르게 계급을 올리던지,
캐쉬템으로 온몸을 도배하든지 하는 수 밖에 없다고나 할까.
사관급 부터는 '스킬'을 쓸 수 있다! (이게 무슨 RPG냐?!)
이 때문에 대략 벙쪄서 이 게임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다수 있을 것 같다.
필자도 이것은 좀 아니다 싶다.
스킬을 쓰니 무슨 디아블로 팔라딘의 오러(Aura)도 아니고...
쿨타임이라고 하니 무슨 워크래프트3도 아니고...
아무튼 현실감을 많이 떨어뜨리는 요소 같다.
차라리 계급 상승시마다 스탯을 줘서 특정 능력치에 투자해서 올리는 것이 낫다 싶다.
맵(전장)에 들어가서 방을 찾는 식으로 되어 있다.
(필자의 FPS 계획과 비슷한 게임은 없다. 이 게임도 비슷하지만 아니다.)
뭐... 하지만 워낙 하는 사람이 없고,
또 일부 맵은 밸런스가 잘 안 맞는지 몇몇 맵은 늘 텅텅 비어 있다.
그러나 라이센스 문제라도 있는지 전부 이름을 살짝 바꿔놓은 형태이다.
디자인도 조금씩 다르고... 대체 왜 그런 걸까?
일부러 총을 다양화하려고 그런 걸까?
오리지날 총도 있는데 디자인이 무슨 외계인이 쓰는 것 같다-_-;;
게다가 캐쉬총이 또 지나치게 좋은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레이더는 정말 구리다. 레이더가 제대로 도움이 되는 건지...
레이더의 배율을 확대/축소하는 것까지는 다른 게임보다 우수한데,
화면 표시가 너무 적응이 안 되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다.
이런저런 조작을 단계별로 잘 가르쳐 주며,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하면 돈도 준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의 기본 조작키는 다른 FPS 게임들과 좀 다르다는 것-_-;;
결국에는 익숙한 쪽으로 몇 가지를 손 봐야 한다.
현혹되지 말자.(아쉽군...)
하지만 실전에 들어가면 그냥 평범한 것 같다.
신 지하철 맵은 중간중간 지하철이 통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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