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rix Poter(비아트릭스 포터)
피터래빗으로 유명한 비아트릭스 포터.
나는 가을이가 돌이 지나갈 무렵 피터래빗을 우연히 접하고 그 자리에서 그 책에 매료되었었다.
' 가을이에게 이 아름다운 자연이 담긴 그림을 꼭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활용도 안 한 책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 날 가이드북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는지 모른다.
허나 정작 그 책은 세돌이 넘어서야 재밌게 보았다.
아직 거의 문학수준에 가까운 높은 책들은 손에 잡지 않는다.
책이 활용이 되면서 피터래빗 책을 영어로도 한권씩 보일 때마다 구입을 했었다.
그러다 지난해 4월 아가월드 세계의 그림책과 미피오리지널북스를 구입했을때,,
영업사원이 정말 놀랍게도 이 피터래빗 원서 세트를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다.
다섯세트 중 마지막 주인공이 가을이였던 것이다.
그 분이 이 선물을 주시면서 하시는 말...
"저도 우리 아이를 위해 한 세트를 집에 들였고 나머지 세 명의 아이들에게 주었지만 활용이 잘 안 된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 박스의 주인을 제대로 찾으듯 하네요. 잘 활용해 주십시요~"
얼마나 감사하고 좋았던지...
영어책이 많지 않아 구입할 수가 없었는데......
잊고 있다가 최근 가을이가 이 책들을 다시 보길래 그때의 기쁨을 감추지 못 하고 담았다...
이 책들은 가을이의 자식에게 물려줄거라 생각하고 있다.
뭐라 설명이 어려운 토이북들과 보드 그리고 팝업북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보여줄 수 없음이 안타깝다
프뢰벨 피터래빗 그림책
가을이가 이 스티커들을 붙이며 많이도 웃었던 기억이 난다.
아마 그것을 초등학교나 가야 넘겨볼듯....
정말 장기간 활용되는 책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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