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 도제식 교육이 필요? 지식의 독점 때문.
한의학은 도제식 교육이 필요하다. 이것도 웃기는 말이다.
한의사가 도자기 빚는 직업인가? ㅡ_ㅡ 아님 단순 기술자인가? 그렇다면 약간 이해가 된다. ㅎㅎ
왜 보편적 지식 말고 특별한 것들을 찾아 헤매야 하는가?
한의대 교과서가 전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아니 그 이전에 한의계에 보편적인 지식이라 되어 있는 내용의 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의사들이 비공개로 전수되는 더 우수한, 특출난 것들을 찾아 헤매게 되는 것이다.
동양의 문명에 우수한 것들이 많은데 왜 서양의 것에 주류 자리를 내 주게 되었는가?
나는 동양 문명에서 다뤄졌던 지식에 대한 보편성의 결여가 문제라고 본다.
모든 지식에 대한 공개, 즉 용이한 접근성이 동양에서는 담보되지 않았기에 소수에게만 알음알음으로 전해지게 된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非人不傳...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전하지 말라, 내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면 전해지지 않는다고 일반적으로 해석하는 동양의 말이 있다. 지식에 대한 사용 남용 방지(?)라는 이상한 이유도 있는 듯하다.
비인부전 웃기는 소리다. 심하게 말하면 이것은 지식의 독점이다.
지식의 내용이 와전되면 어떻고 왜곡되면 어떻다는 말인가? 또 그것이 개인적 영달에 사용되면 어떻다는 말인가?
중요한 점은 특정 지식들이 널리 퍼져 사용되는 데에 있다.
와전이든 왜곡이든 어떤 기본적인 내용이 공개되어 있어야 차후에 그에 대한 연구, 발전이 가능하지 않은가?
서양 과학이 주류가 된 절대적인 이유는 이런 지식의 보편성에 있는 것이다.
아무에게나 널리 알려져 있는 많은 지식들. 물론 그렇지 않은 지식들도 많지만 말이다.
한의학? 일반인들이 그 내용의 기본이라도 아는가?
그 정도로 지식에 대한 폐쇄성을 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이거야 홍보 부족이라고 치더라도..
한의계 내에서 지식의 독점.
이건 정말 문제다.
그런 지식들을 돈 받고 팔고 있다. 그나마 팔기나 하면 다행이다.
소위 비방이라는 것을 가지고 절대 전수하지 않으며 지식을 독점하는 인간들... 대책이 없는 말종들이다.
문명 발전,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해당 지식 내용의 발전만을 위해서라도 지식의 완전 개방은 절대 필요하다.
웨딩휴 개념좀 알라 낭만투덜이 칠성사 구상 이사이사올 라스트 나이트 leon 자료실 밤쓰의 메타포 꿈꾸는 꼬마 철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