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한의원/한방산후조리] 산후조리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산후허로
산후허로는 출산 후에 몸이 급격히 허약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출산 중에 기운을 많이 쓰거나 출산 시 기혈의 손실이 많은 경우 몸이 급속도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 후에도 산후조리를 잘못하게 되면 몸을 허약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 증상
- 팔다리가 차고 추위를 많이 타게됩니다.
- 얼굴색이 누렇게 뜨고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붓게 됩니다.
- 다리가 무겁고 잘 부으며 시큰한 느낌이 있습니다.
- 피부가 마르고 걸라지며 까칠해 집니다.
- 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빠지게 됩니다.
- 모유가 마르고 수유 시 잘 안나오게 됩니다.
- 성욕이 감퇴하게 됩니다.
○ 산욕열
출산 뒤에 산도나 자궁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고열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유선염이나 신우신염, 감기 등 으로 열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산후 체온 상승의 대부분의
원인은 골반감염, 생식기 감염에 의한 것입니다.
산후 기침이나 콧물 등의 감기 증상이 없이 2-3일간 열이 계속 난다면 내원 하시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산욕열은 산후 몸조리를 올바로 하지 않으면 쉽게 발병하기 때문에 올바른 산후조리를 통해서 산욕열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산욕열 예방지침
- 산후 청결이 중요한데 오로가 나오는 동안 세균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주 씻고 생리대와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목욕은 출산 후 4주 이내에 욕조 등에 몸을 담그는 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산욕열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내원 하시어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혈액이 세균에 감염되어 패혈증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산후부종
임신중의 붓기를 출산 후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살이 되어 이후에 비만이나 성인병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산후부종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질환입니다.
산후부종은 일반적인 부종의 치료법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데 소변을 강하게 빼내어서도 안되고 땀을
너무 많이 내서도 안됩니다.
산후부종의 치료는 기혈이 약해진 몸상태를 고려하야 몸에 생긴 습, 담, 어혈을 화해시켜 나가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 산후신통
산후에는 분만과정에서 골반 주변 관절을 비롯해 신체의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 있습니다.
산모의 체력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에 있게될 때에 풍한의 사기가 쉽게 인체에 침범하게 되는데 침범된 사기가
제거되지 않으면 관절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근육과 혈관이 땡기고 전신의 근육과 혈관, 관절에 통증이 발생되는데 이것을 한의학에서 산후편신동통 혹은 산후신통, 산후관절주통, 산후관절통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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