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빌

" 비학산 "에 해당되는 글 1건

  1. 마눌과 비학산 산행

마눌과 비학산 산행


비학산(762m)  번개산행

 

 

금욜 산 친구들과 한잔...

평소와 달리 컨디션이 별로...

3차에서 도저히 같이 하지 못하고 먼저 귀가

토욜(7일) 아침 세수하려는데 마누라 왈...

애들 학교에 태워주면서

바로 비학산을 같이 가자고 한다.

평소 산을 싫어하는 마눌님이 왠일...하면서

 

내일 대간가는 날이라 썩 내키지는 않지만

처음으로 같이 산행을 하자는데 기꺼이 수락한다.

몇일전 회사에서 밀양 표충사에서 사자평원(고사리분교)을 다녀오더니

산에 재미를 느꼈는지...

몸에 살을 빼려고 하는지...

산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갑다.

 

베낭에 물1병만 달랑 넣고 애들 학교에 내려주고 비학산으로 출발...

법광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른시간이라 차량1대만이 보인다.

지난 일욜 기우회 회원들과 같이 산행한 코스로 산행을 시작한다.

 

 

 

 

무제등에 오르는 마눌님....

 

 

 

 

무제등에서 본 비학산 모습이 1주전과 너무 다르다.

 

 

 

 

 

무제등을 지나 오름길에서 앞서가던 부부 한쌍을 만난다.

남편이 너무 힘들어 보인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친다.

 

 

 

 

 

 

1시간 10분만에 정상에 오른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빠른 속도...

앞으로 탄력이 붙으면 잘 오른것 같다.

 

 

 

 

 

 

 아무도 없는 비학산 정상모습...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마눌님...

 

신광의 황금 들판과 동해바다...

성법령에서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산군들...

사방으로 열린 조망을 즐겨본다.

 

 

 

 

 

괘령산 가는 능선길

 

 

 

 

 

반곡리 능선길로 내려선다.

 

 

 

 

 

고향마을(기일리)을 내려다 본다.

 

 

 

 

 

당겨보니 기일저수지 왼쪽으로 부모님 산소가 보인다.

 

 

 

 

 

반곡리 가는 능선길....

 

 

 

 

낙엽을 밟는 소리가 싫지는 않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선돌에서 점심식사를 ...

칼국수 밖에 안된다고 한다.

칼국수와 동동주 한사발...

 알콩달콩 얘기도 나누고....

오랫만에 오붓한 시간을 지냈다.

 

 

 


웨딩휴 개념좀 알라 낭만투덜이 칠성사 구상 이사이사올 라스트 나이트 leon 자료실 밤쓰의 메타포 꿈꾸는 꼬마 철학자
2009/12/28 14:03 2009/12/28 14:03
top

TAG

Leave a comment..